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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대체 종이식기 벤쳐기업 골든팩키지(주) 할로윈데이 아르바이트생 후원해 훈훈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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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맞아 알바생들을 위한 ‘1년간 알바 대신해 줍니다’ 이벤트 눈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미세플라스틱 환경문제 및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페이스북 활동인 ‘Part time for 2035’는 31일 저녁 7시부터 이태원 거리에서 ‘아르바이트피플들을 위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아르바이트피플들을 위한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할로윈 파티를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온 아르바이트 피플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이색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시간에 쫓겨 설거지 할 시간조차 없는 아르바이트 피플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2035년 타임캡슐용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 설치된 포토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페이스북 페이지 ‘Part time for 2035’에 댓글로 올린 참가자와 현장 게임 참가자 중 각각 2명씩 추첨해 ‘1년간 아르바이트 대신해 드립니다’ 무료쿠폰(1년분 종이식기) 및 ‘설거지 6개월간 해드릴게요’ 무료쿠폰(6개월분 종이식기)을 선물로 제공한다.

Part time for 2035 관계자는 “요즘 밥값 벌어 겨우 숨만 쉬고 산다. 통신비, 기본 공과금, 교통비 등을 지출하고 나면 저축은 꿈도 못 꾸고 그야말로 밥만 겨우 먹고 사는 게 현실”이라며 “먼 미래 비전도 중요하지만 당장 1초가 급한 그들에게 미세한 힘이라도 되어 주고 싶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2035년은 지금 고등학생인 17, 18세 청소년들의 나이가 두 배가 되는 시점이다. 그들이 미래에 되돌아 볼 수 있는 추억거리도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이벤트를 마련한 배경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지금의 30~40대가 17~18년전 학창시절 많이 즐겼던 공기돌 게임을 변형한 진짜 공기돌 맞추기 게임도 진행된다. 종이로 만든 공기돌(진짜)과 플라스틱으로 만든 공기돌(가짜)을 MC가 손에 감추면 그것을 맞추는 게임이다. 종이로 된 공기돌이 들어 있는 손을 맞추면 예쁜 할로윈사탕 그릇을 선물로 증정한다. Part time for 2035 관계자는 이 게임은 플라스틱 제품의 폐기과정에 따른 환경문제 및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심각성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측면도 있다고 했다.

이 외에 600개의 할로윈데이 사탕그릇에 사탕, 초콜릿을 담아주는 이벤트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플라스틱대체 종이식기 제조기업 골든팩키지(주)의 후원으로 치뤄지며, MC 백승주 및 현장 진행요원들이 이태원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sjsj1129@sportsseoul.com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94640#csidx3e53be462191afabdc4c3d553bd931a